억울한 이강인-침묵한 오현규, 아시안컵에서는 달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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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Z 댓글 0건 조회 2,300회 작성일 24-01-07 20:27본문
스포츠이슈 |
클린스만호가 아시안컵을 앞두고 마지막 모의고사에서 승리를 거뒀다. 하지만 개운치 않았던 몇몇 장면들은 대회 우승을 노리는 대표팀에게는 복기해야 할 숙제도 남겼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월 6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뉴욕 유니버시티 스타디움에서 이라크를 상대한 A매치 친선 경기에서 이재성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한국은 이날 로테이션으로 1, 2진을 고르게 가동하며 전력을 점검했다. 전반에는 오현규, 이재성, 정우영, 홍현석, 정승현 등 출전시간이 적었던 젊은 선수들 위주로 선발로 나섰다면, 후반에는 손흥민, 황희찬, 김민재, 이강인, 조규성 등 핵심 주전멤버들이 투입됐다. 한국은 이날 상대인 이라크보다 중동 심판들의 이상한 경기운영 때문에 더 어려움을 겪어야 했다. 후반 20분 이강인의 키패스를 이어받은 손흥민이 박스 안으로 침투하며 완벽한 일대일 상황을 맞이했으나 골키퍼의 손에 걸려 넘어졌다. 중계화면에는 이라크 골키퍼가 손흥민의 발을 붙잡는 모습이 명백하게 잡혔다. 전체 내용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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