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사상 첫 선수와 감독으로 월드컵 우승... 자갈루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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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Z 댓글 0건 조회 2,260회 작성일 24-01-07 20:27본문
스포츠이슈 |
축구 역사상 처음으로 선수와 감독으로 월드컵 우승을 이룬 브라질의 "전설" 마리우 자갈루가 92세의 일기로 별세했다. 자갈루는 6일(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한 병원에서 세상을 떠났다. 병원 측은 "자갈루가 각종 합병증에 따른 다발성 장기부전으로 숨을 거뒀다"라고 발표했다. 현역 시절 공격수로 활약한 자갈루는 2022년 별세한 "축구 황제" 펠레와 함께 1950~1960년대 브라질 축구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1958년 스웨덴 월드컵에서 브라질의 첫 우승을 이끈 자갈루는 1962년 칠레 월드컵에서도 우승 트로피를 가져오며 2연패를 달성했다. 전체 내용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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