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 국가대표 박진섭-이순민의 공통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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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28일,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한국 축구 대표팀 감독은 서울 용산 CGV에서 2023 카타르 아시아 축구 연맹(AFC) 아시안컵에 출전할 26명의 대표팀 명단을 발표했다.
주장 손흥민을 필두로 황희찬, 김민재, 황인범, 조규성, 이강인, 김승규, 김진수, 설영우와 같은 핵심 자원들이 나란히 이름을 올린 가운데 김지수, 양현준과 같은 젊은 자원들이 깜짝 발탁되며 이목을 끌었다. 명단의 일관성과 미래를 위한 자원들의 선택이 공존하는 이번 최종 명단은 역대 아시안컵 역사상 초호화 전력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1956년과 1960년에 펼쳐졌던 초대 대회와 2회 대회에서 연속 우승을 차지했던 우리 대표팀은 64년이 지난 지금까지 아시안컵 정상 등극에 실패하며 자존심을 구기고 있다. 아시안컵 정상 탈환이라는 목표를 향해 "약속의 땅" 카타르로 향하는 가운데 하부 리그부터 실력을 갈고닦아 드디어 가슴 한편에 태극 마크를 달고 결전의 땅으로 향하는 2명의 선수가 있다. 3부→2부→1부→BEST 11까지, 박진섭-이순민의 "공통 분모"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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