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석, 메이저리그 진출 초읽기... LG "보내주기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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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야구 LG 트윈스 마무리 투수 고우석(25)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진출이 임박했다. 미국의 대표적인 메이저리그 전문 기자 <뉴욕 포스트>의 존 헤이먼은 3일(한국시각)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고우석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계약이 임박했다. 아마도 마무리 투수를 맡을 것(Korean righthander Woo Suk Go close to signing with Padres. Likely to be their closer)"이라고 밝혔다. 곧바로 LG 구단도 3일 "고우석이 포스팅 절차에 따라 최근 메이저리그 구단으로부터 오퍼를 받았으며, 선수의 의사를 존중해 오퍼를 보내온 메이저리그 팀으로 보내기로 결정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그러면서 고우석이 계약 체결과 메디컬 테스트를 위해 미국으로 출국했다고 전했다. 메이저리그서 이정후와 "처남-매제" 대결? 전체 내용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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