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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석 떠나는 LG, 새 마무리 누가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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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Z 댓글 0건 조회 2,718회 작성일 24-01-05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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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석이 "버저비터 계약"을 체결하며 메이저리그 진출에 성공했다. 2023년 11월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함께 포스팅 시스템을 통한 메이저리그 도전을 선언한 고우석은 이정후가 1억 달러가 넘는 대형 계약을 따내는 동안 이렇다 할 제안이 들어오지 않아 메이저리그 진출이 무산되는 듯했다. 사실 고우석은 2023년 3승 8패 15세이브 평균자책점 3.68로 부진한 시즌을 보냈기에 메이저리그 진출은 쉽지 않을 거란 전망이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고우석은 포스팅 마감일이었던 4일(이하 한국시각) 김하성의 소속팀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2+1년 최대 700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했다. 사실 고우석의 계약금액은 소속팀 LG 트윈스가 기준으로 정한 금액보다 다소 부족했다. 하지만 LG 구단은 29년 만에 한국시리즈 우승을 확정 지은 마지막 아웃카운트를 잡은 마무리 투수의 도전을 응원하기 위해 대승적인 차원에서 고우석의 메이저리그 진출을 허락했다.

LG팬들은 고우석으로 인해 구단 역사상 최초로 빅리그에 직행한 선수를 보유하게 됐지만 LG구단은 고우석의 메이저리그 진출을 마냥 반길 수는 없다. 당장 한국시리즈 2연패에 도전해야 하는 2024 시즌 팀의 뒷문을 지켜야 할 마무리 투수가 팀을 떠나게 됐기 때문이다. LG의 염경엽 감독은 다가올 스프링캠프를 통해 올 시즌 LG의 9회를 책임질 새로운 마무리 투수를 발굴해야 한다는 새로운 숙제를 떠안게 됐다. 

봉중근과 고우석 사이, 혼란했던 LG의 뒷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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