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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 FC, 클럽 월드컵 우승까지 5관왕 위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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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Z 댓글 0건 조회 3,290회 작성일 23-12-24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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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 오프의 흥분이 가시지 않은 40초만에 첫 골을 넣었으니 맨체스터 시티 멤버들은 이 놀라운 업적을 일찌감치 직감했을 것이다. 그리고 종료 휘슬이 울리기 전까지 무려 세 골을 더 넣었고 2023년에 다섯 번째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최고의 희열을 느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잉글리시 FA컵,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UEFA 슈퍼컵 그리고 이번 FIFA(국제축구연맹) 클럽 월드컵에 이르기까지 지난 시즌부터 쉼 없이 달려온 맨체스터 시티 FC 축구 여행의 정점을 찍은 셈이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끌고 있는 맨체스터 시티 FC(잉글랜드)가 한국 시각으로 23일(토) 오전 3시 사우디 아라비아 제다에 있는 킹 압둘라 스포츠 시티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23 FIFA 클럽 월드컵 결승에서 플루미넨시 FC(브라질)를 4-0으로 이겨 구단 역사상 첫 5관왕의 위업을 이뤘다.

훌리안 알바레스 2골 1도움 맹활약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케빈 데 브라위너와 위력적인 골잡이 엘링 홀란이 부상으로 뛰지 못해도 맨체스터 시티는 역시 최고의 팀이었다. 남아메리카 최고 권위의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우승 팀 플루미넨시 선수들이 맨시티의 높은 압박 수위에 게임 내내 애를 먹는 장면이 자주 눈에 들어왔다. 킥 오프 휘슬 소리가 들리고 40초만에 바로 그 장면부터 결과는 확실하게 예상할 수 있었다. 

레알 마드리드 CF(스페인) 유니폼을 입고 유럽 축구 무대에서 실력을 뽐냈던 마르셀루가 왼쪽 옆줄 바로 앞에서 반대쪽으로 오픈 패스를 열어준다는 것이 짧았고 거기서 맨체스터 시티의 비교적 쉬운 첫 골이 나왔다. 마르셀루의 롱 패스를 차단한 네이선 아케가 과감한 왼발 중거리슛을 날렸는데 플루미넨시 골문 왼쪽 기둥에 맞고 나온 것이다. 이 순간 골문 앞으로 달려든 훌리안 알바레스가 가슴으로 밀어넣었다. 킥 오프 40초만에 벌어진 일이라 5만 2601명 현장 관중들은 물론 모두가 어리둥절했다. 훌리안 알바레스는 분명히 온 사이드 포지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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