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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렁했던 수원FC의 2023년, 김은중 사령탑으로 반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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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Z 댓글 0건 조회 4,077회 작성일 23-12-26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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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최종전까지 향방을 알 수 없었던 수원FC의 운명은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극적인 드라마로 종결되었다.
 
지난 2020년 김도균 감독 지휘 아래 K리그 2에서 리그 2위를 차지, 경남 FC와의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극적으로 무승부를 기록하며 2016시즌 이후 5년 만에 K리그 1로 복귀한 수원FC는 승격 첫해 리그 5위에 오르며 돌풍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듬해 아쉽게 파이널 A 그룹에 안착하지 못했던 수원FC는 리그 7위에 오르며 조기 잔류 성공과 리그 최다 득점 2위(56점)를 달성하며 K리그 1에 어울리는 팀으로 변모하기 시작했다.
 
무너졌던 수원FC, 철렁했던 리그 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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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격 이후 더 높은 곳을 바라봤던 수원FC는 바쁘게 겨울 이적 시장을 보내며 의지를 다졌다. 비록 핵심 김건웅(제주)이 전북 현대로 박민규, 이영준과 같은 미래 자원들이 군대 문제 해결을 위해 김천 상무로 떠나며 공백이 발생했으나 대규모 전력 수혈을 통해 2023시즌을 대비했다. 리그 최고 미드필더인 제주 윤빛가람을 이기혁과의 트레이드를 통해 수혈한 것을 시작, 노동건, 이재성(아산), 김현훈(전남), 이광혁, 김규형, 박병현, 최보경, 이용, 김선민과 같은 리그 내 수위급 자원과 베테랑 자원들을 자유 계약으로 영입하며 대규모 보강에 나섰다.
 
이에 더해 정동호, 양동현, 박주호, 정재용과 같은 베테랑 자원들과의 재계약을 마쳤으며 이승우, 라스, 무릴로와 같은 공격 핵심 자원들까지 잔류에 성공하며 2023시즌 준비에 나섰다. 리그 개막전 제주 UTD와의 개막전에서 0대0 무승부를 기록하며 아쉬운 시즌 출발을 알렸던 수원FC는 이후 포항과의 경기에서 패배했으나 3라운드 수원 더비에서 삼성을 제압하며 시즌 첫 승리를 알렸다. 첫 승 이후 울산-광주에 2연패를 적립하며 잠시 처졌으나 이후 대전과 전북을 연달아 잡아내며 분위기 반등에 성공한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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