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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으로 향했던 2023년의 K리그, 미래가 기대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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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Z 댓글 0건 조회 4,406회 작성일 23-12-26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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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K리그 1과 2는 정규 라운드와 승강 플레이오프를 포함한 모든 정식 일정을 마무리하며 뜨거웠던 2023시즌을 종료했다. 2023시즌 K리그에서 많은 이야깃거리를 생산하며 즐겁게 했다. 수많은 이야깃거리를 생산한 K리그에서 2023년 가장 뜨겁게 달궈졌던 소식 중 하나는 바로 "K리거들의 유럽 진출"이었다. 2023시즌 시작 전 수원 삼성을 떠나 스코틀랜드 명문 셀틱으로 입단한 오현규 이후 K리그에서 활약하던 선수들이 하나 둘씩 유럽으로 향하기 시작했다.
 
2023시즌 K리그를 달궜던 선수들의 유럽 무대로의 이적, 과연 어떤 선수들이 유럽으로 향했을까.
 
결국 유럽으로 향한 조규성-양현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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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카타르 월드컵을 통해 축구 대표팀 주전 스트라이커로 발돋움한 조규성의 거취 문제는 겨울 이적 시장을 관통하는 키워드 중 하나였다. 매일 계속해서 새로운 소식이 올라왔으며 팬들은 이적 문제를 두고 갑론을박을 펼치기도 했다.
 
FC 안양 소속으로 지난 2019년 프로 무대에 데뷔했던 조규성은 안양을 거쳐 K리그 최고 명문 팀인 전북 현대로 적을 옮기며 리그 최고 공격수로 성장했다. 매 시즌 조규성의 성장세는 거침없었다. 데뷔 첫해 14골 3도움을 기록하며 K리그 2 베스트 11에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으며 지난해 전북 소속으로 K리그 1 득점왕과 FA 컵 MVP를 수상하며 자신의 실력을 화끈하게 입증했다. 이 기세를 이어 조규성은 카타르 월드컵 2차전 가나와의 경기에서 대한민국 월드컵 역사상 최초로 본선 무대에서 1경기 멀티 득점에 성공하며 전 세계에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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