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만에 강등 위험 엄습했던 강원 FC의 철렁했던 2023시즌 > 스포츠이슈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이트 내 전체검색

스포츠이슈


   자유게시판    유용한사이트    스포츠이슈    익명게시판


2년 만에 강등 위험 엄습했던 강원 FC의 철렁했던 2023시즌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Z 댓글 0건 조회 5,792회 작성일 23-12-28 18:16

본문

스포츠이슈


IE003243725_STD.jpg?20231228115220
 
극적으로 잔류에 성공했으나 2년 만에 다시는 오지 않겠다고 다짐했던 곳까지 추락을 맛봤던 강원 FC는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극적으로 생존하며 2023시즌을 종료했다.
 
지난 2021시즌 강원의 추락은 심상치 않았다. 김병수 감독 지휘 아래 시즌 후반기까지 반등 분위기를 만들어 내지 못했고 결국 승강 플레이오프까지 떨어지며 가슴 철렁했던 시즌을 보내야만 했다. 시즌 막판 김 감독 경질 이후 소방수로 부임한 최용수 감독 지휘 아래 대전 하나 시티즌과 플레이오프에서 마주했던 강원은 1차전 패배를 기록했으나 2차전 극적인 대역전승을 만들어 내며 극적으로 잔류에 성공했다. 이후 최 감독 체제 아래 지난해 강원은 구단 역대 최고 성적인 6위를 기록하며 2023시즌 기대감을 형성했다.
 
계속된 부진 속 감독 이별까지, 강원의 아쉬웠던 리그 레이스
 
지난해 기대 이상 성적을 그린 강원의 2023시즌 목표는 리그 6위를 넘어 아시아 무대 진출이었다. 겨울 이적 시장 개장 이후 강원은 핵심 미드필더 김동현이 김천 상무로 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떠났으며 쏠쏠한 활약을 보이던 고무열, 신창무, 발샤, 김원균을 자유 계약으로 떠나보내는 선택을 내렸다. 공백이 발생한 자리에 강원은 수준급 선수들을 수혈하며 겨울 이적 시장을 보냈다.
 
전체 내용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스포츠이슈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5685 관리자Z 3749 12-30
5684 관리자Z 6017 12-30
5683 관리자Z 5908 12-28
열람중 관리자Z 5800 12-28
5681 관리자Z 3072 12-28
5680 관리자Z 3006 12-27
5679 관리자Z 5994 12-27
5678 관리자Z 3136 12-27
5677 관리자Z 3295 12-27
5676 관리자Z 3675 12-26
5675 관리자Z 6189 12-26
5674 관리자Z 5183 12-26
5673 관리자Z 3906 12-26
5672 관리자Z 4771 12-26
5671 관리자Z 3748 12-24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우회접속시 채팅창이 작동하지 않을수 있습니다.

중고천국텔레그램
중고천국검증
오늘 1,833 어제 2,500
최대 23,518 전체 7,196,352

게시물에 대한 책임은 작가에게 있으며 우리는 책임을지지 않습니다.
우리는 당신이 당신의 국가에서 인정하는 성인이 아니라면 성인 정보를 사용하는 것에 동의하지 않는다.
Copyright © usedheave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