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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교창-최준용 양날개 단 KCC, 다음 과제는 이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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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Z 댓글 0건 조회 2,733회 작성일 23-12-19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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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부산 KCC가 초반 부진을 딛고 상승세를 타고 있다. KCC는 지난 17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프로농구 정규시즌 소노와의 홈 경기를 69-61로 이기고 올시즌 첫 3연승을 질주했다.

12월만 놓고보면 6경기에서 5승 1패다. 한때 리그 8위까지 떨어졌던 KCC는 어느덧 5할 승률(9승9패)을 회복하며 리그 5위까지 뛰어올랐다. KCC는 19일 울산 원정에서 현대모비스를 상대로 시즌 첫 4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달라진 KCC 상승세의 중심에는 송교창(10.9점, 4.1리바운드, 2.6어시스트)과 최준용(15.5점, 6.5리바운드, 3.4어시스트, 1.0블록)의 "더블 빅윙" 콤비가 있다. 두 선수는 나란히 2미터의 빅맨급 신장을 갖추고 있으면서 포워드의 스피드와 운동능력을 갖춘 스윙맨이다. KBL에서는 보기 흔치 않은 유니크한 조합이기도 하다.

시즌 개막 초반 KCC는 최준용이 부상을 당하며 한동안 결장했고, 송교창 역시 군복무를 마치고 뒤늦게 합류한데다 국가대표팀 차출 기간에 부상을 당하면서 함께 손발을 맞추기까지 시간이 걸렸다. 슈퍼팀을 기대를 모았던 KCC가 개막 10경기에서 3승 7패라는 저조한 성적표를 보이자 전창진 감독은 "송교창이 합류하고 조직력이 맞춰질 때까지는 아직 슈퍼팀이라고 부르지 말아 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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