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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등 위험 도사렸던 제주 UTD의 아쉬웠던 2023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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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Z 댓글 0건 조회 4,189회 작성일 23-12-24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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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시즌 리그 2위를 기록한 제주 유나이티드는 향후 우승컵에 도전하는 팀으로 변모하고자 했으나 이후 2019년 구단 역사상 최초로 강등이라는 치욕적인 수모를 겪으며 암흑기에 들어섰다.
 
2020시즌 남기일 감독 지휘 아래 강등 1년 만에 승격에 성공하며 K리그 1로 복귀한 제주는 이듬해 대구 FC에 이어 리그 4위 자리에 안착하며 돌풍을 일으키는 데 성공했다. 성공적인 복귀에 성공한 제주는 2022시즌도 파이널 A에 진출, 아시아 챔피언스리그(ACL) 진출을 노렸으나 직전 시즌보다 한 단계 낮은 단계인 5위로 시즌을 마무리하며 아쉽게 시즌을 마무리했다.
 
롤러코스터 같았던 제주의 리그 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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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격 이후 더 높은 곳으로 향하고 싶었던 제주는 2023시즌 목표인 ACL 진출을 위해 바쁘게 겨울 이적 시장을 보냈다. 하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았다. 팀의 주포 공격수였던 주민규는 자유 계약 신분으로 울산 HD로 이적했고 측면 공격의 핵심이었던 제르소도 자유 계약 신분으로 인천 유나이티드로 이적하며 공백이 발생했다. 이에 더해 핵심 미드필더 윤빛가람은 남기일 감독과의 불화 끝에 수원FC로 떠났으며 측면 수비 핵심이었던 정우재는 이주용과의 트레이드를 통해 전북 현대로 향했다.
 
전 포지션에 걸쳐 공백이 발생한 제주는 빠르게 대체 자원들을 확보하며 공백 최소화에 나섰다. 자유 계약 신분으로 지난해 광주 FC에서 화끈한 활약을 선보인 헤이스를 영입한 것을 시작으로 대전 하나 시티즌에서 측면 공격수 김승섭까지 확보했다. 이에 더해 중국 슈퍼리그에서 임금 문제로 자유 계약 신분이 된 수위급 자원인 임채민까지 수혈한 제주는 윤빛가람의 수원FC행에 맞물려 멀티 자원인 이기혁까지 손에 넣으며 전력 공백을 최소화했다. 더불어 일본, 포르투갈 무대에서 활약한 브라질 특급 최전방 공격수 유리 조나탄까지 확보한 제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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