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 컵 최종 엔트리 윤곽... 이라크로 최종 모의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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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3년만에 아시인컵 우승을 노리는 "클린스만호"의 로드맵이 완성됐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내년 1월 13일(이한 한국시간) 카타르에서 개막하는 2023 AFC 아시안컵에 출전한다. 26일부터 국내 조기 소집 훈련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18일 아시안컵에 대비한 A대표팀의 국내 훈련 소집명단을 발표했다. 아시안컵 최종 명단 후보에 있는 K리그 선수들과 휴식기를 갖는 일부 해외파 중 훈련이 가능한 선수들로 구성됐다. 골키퍼는 조현우(울산 HD)와 송범근(쇼난벨마레). 수비수는 김영권, 정승현, 김태환, 설영우(이상 울산HD), 김진수(전북 현대), 이기제(수원 삼성), 김주성(FC 서울)이 포함됐다. 미드필더는 이재성(마인츠), 황인범(즈베즈다), 정우영(슈투트가르트), 이순민(광주 FC), 문선민, 박진섭(이상 전북 현대), 공격수는 조규성(미트윌란)이 이름을 올렸다. 올 시즌 분데스리가 전반기 일정을 모두 마감한 김민재(바이에른 뮌헨)는 이번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 군사 기초 훈련과 올 시즌 많은 경기를 소화한 김민재에게 휴식이 주어진 것으로 해석된다. 국내 소집 훈련은 오는 26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소재 호텔의 실내에서만 진행된다. 대표팀의 피지컬 담당인 베르너 로이타드 코치와 이재홍 코치가 진행하며, 웨이트트레이닝과 컨디셔닝 등을 통해 체력 상태와 피로도를 점검하고 컨디션을 유지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는 계획이다. ![]() 전체 내용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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