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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 아시안컵 도전 앞둔 손흥민의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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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Z 댓글 0건 조회 3,030회 작성일 23-12-24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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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과 대한민국 대표팀의 주장 손흥민은 2023년 인상적인 한 해를 보냈다. 1년전 카타르월드컵에서는 원정 16강을 달성하며 기쁨의 눈물을 쏟아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 체제가 들어선 올시즌에도 A매치 8경기에 출전하여 6골 2도움으로 맹활약했다. 소속팀 토트넘에서도 2023-2024시즌이 개막하자 지난 시즌의 부진을 털어내며 벌써 10골 4도움을 기록 중이다.
 
손흥민의 다음 도전은 내년 1월로 다가온 AFC 아시안컵이다. 한국축구는 1956-1960년 1-2회 대회에서 연이어 정상에 올랐으나 이후 다시 우승을 경험하지 못했다. 손흥민도 아시안컵에만 세 번이나 출전했지만 각각 3위-준우승-8강에 머물며 우승과 인연이 없었다.
 
손흥민의 첫 아시안컵은 2011년 카타르 대회였다. 당시 만 18세의 풋풋한 막내였던 손흥민은 박지성-이영표-차두리-기성용 같은 쟁쟁한 선배 레전드들과 함께 성인 국가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나선 첫 메이저대회에 나섰다. 손흥민은 경기 후반 분위기를 바꾸는 조커로 활약했고 조별리그 최종전인 인도전에서 기념비적인 자신의 A매치 첫 득점을 기록했다.
 
조광래 감독이 이끌었던 대표팀은 일본과의 준결승전에서 2-2로 승부를 가리지못했고 승부차기 끝에 아쉽게 석패했다. 이 경기는 손흥민의 처음이자 마지막 A매치 한일전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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