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에 세워도 갓벽, 손흥민 시프트는 건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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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Z 댓글 0건 조회 3,446회 작성일 23-12-11 13:54본문
스포츠이슈 |
건강한 손흥민은 역시 토트넘의 해결사였다. 손흥민이 1골 2도움으로 맹활약한 토트넘이 뉴캐슬을 꺾고 5경기 연속 무승의 고리를 끊어냈다. 12월 11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6라운드 경기에서 토트넘은 뉴캐슬을 4-1로 대파했다. 최근 5경기 연속 (1무 4패)에 그쳤던 토트넘은 오랜만에 승리를 추가하며 9승 3무 4패(승점 30)를 기록, 리그 5위를 유지했다. 뉴캐슬은 8승 2무 6패(승점 26)로 7위에 머물렀다. 승리의 주역은 단연 손흥민이었다. 당초 손흥민은 뉴캐슬전 출장이 불투명해보였다. 지난 8일 웨스트햄과의 홈경기(1-2 패)에서 후반 막판 교체되어 나와 벤치에서 허리를 부여잡고 고통을 호소했다. 엔지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은 "손흥민이 웨스트햄과 경기가 끝난 뒤 통증이 있었다. 뉴캐슬과 경기 전까지 몸 상태를 봐야 한다"고 밝히며 부상 우려를 자아냈다. 토트넘은 뉴캐슬과의 경기 하루 전까지 손흥민의 몸상태에 대하여 정확한 해명을 하지 않았다. 만일 손흥민의 몸상태가 심각하다면 토트넘은 물론이고 내년 아시안컵을 앞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에게도 큰 타격이 될 수 있었다. 전체 내용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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