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빠진 컬링 국내대회 일정표... 회장배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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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Z 댓글 0건 조회 2,645회 작성일 23-12-15 16:45본문
스포츠이슈 |
한국 컬링 일정표가 꽤 바빠졌다. 12월 14일부터 19일까지 회장배 전국컬링대회 일반부 및 믹스더블 대회가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리기 때문. 회장배 대회는 지난 5월 학생부 대회가 치러진 후 7개월 만이다. 가장 최근에 치러진 컬링 국내대회는 11월 있었던 제1회 의성군수배 전국컬링대회. 연이어 회장배 대회가 개최될 수 있게 되면서 국내 실업팀 선수들이 국내 대회를 통해 경기 감각을 유지할 수 있는 환경이 됐다. 만 2년 만에 스포츠 전문 방송사를 통해 대회가 중계되는 점도 반갑다. 아쉬운 점은 그랜드슬램 등 해외 투어 일정과 겹치면서 국내 간판 팀들이 불참하게 된 것이다. 여자 국가대표인 경기도청 "5G"(스킵 김은지), 남자 국가대표인 강원도청(스킵 박종덕), 한국 컬링의 간판 강릉시청 "팀 킴"(스킵 김은정)이 이번 회장배에서는 해외 투어 일정으로 불참한다. 한 달 만의 대회... "군웅할거" 벌어진다 전체 내용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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