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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감독의 반란, 축구 색깔 완벽 회복한 대구의 2023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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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Z 댓글 0건 조회 5,068회 작성일 23-12-15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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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강등 위기에 내몰리며 위기에 봉착했던 대구는 가까스로 잔류에 성공하며 리그 8위의 아쉬운 성적을 기록했다. 그렇게 1년이 지난 시점, 대구는 하위권이 아닌 상위권에서 시즌을 마무리하며 행복한 겨울을 맞이했다.
 
축구 색깔 완벽 회복, 2년 만에 파이널 A로 향한 대구
 
지난해 브라질 가마 감독 지휘 아래 대구는 큰 변화를 맞이했다. 기존 대구를 상징했던 수비적이고 역습 공격에 특화된 색깔에서 적극적인 전방 압박과 주도하는 축구 색깔로 변화시키고자 했다. 긍정적인 부분도 상당히 찾아볼 수 있었던 가마의 대구였으나 대구는 변화에 실패하며 강등권으로 추락했다. 결국 대구는 지난해 8월 가마 감독과 전격 이별을 선택, 팀에서 선수와 코치로 활약하던 최원권 수석 코치를 대행으로 임명하며 위기 상황을 전격 타파했다.
 
최 대행은 후반기 리그 4연승을 내달리며 가까스로 잔류에 성공, 대행에서 정식 감독으로 임명되며 2023시즌을 맞이했다. 강등권에 내몰렸던 대구는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팀의 주축 수비수인 정태욱이 전북 현대로 이적하며 전력 약화가 예상됐으나 대체자 격인 김강산을 부천으로부터 영입하며 전력 누출을 막았으며 임대생 제카가 포항으로 떠나간 자리에는 에드가를 재영입하며 보강에 힘을 들였으며 여기에 더해 브라질 특급 바셀루스와 세라토를 일찌감치 영입 확정하며 전력 보강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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