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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의 현재이자 미래, 가르나초의 무서운 성장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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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Z 댓글 0건 조회 3,181회 작성일 23-12-07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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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 알레한드로 가르나초의 성장세가 무섭다. 맨유의 현재이자 미래로 급부상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7일 오전 5시 15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3-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15라운드 첼시와의 맞대결에서 2-1 승리를 거뒀다. 시즌 9승째를 달성한 맨유는 6위로 올랐다.
 
혼자서 두 골을 넣으며 경기 최우수 선수에 선정된 스콧 맥토미니가 스포트라이트를 쓸어갔다. 단연 팀의 주인공이었다. 그러나 맥토미니의 역전골을 도운 가르나초 또한 경기 내내 날카로운 모습을 보였다. 어린 나이임에도 자신감 있는 플레이를 통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가르나초는 경기 내내 특유의 스피드를 살려 첼시의 오른쪽 공간을 노렸다. 전반에는 마크 쿠쿠렐랴를, 후반에는 교체로 투입된 리스 제임스를 뚫어냈다. 가르나초가 한 번 공을 잡고 질주하기 시작하면 수비수들은 따라오지 못했다. 페널티 박스까지 진입한 후 날카로운 슈팅을 날리기도 했다. 전반 13분 동료의 날카로운 스루패스를 그대로 결을 살려 때린 왼발 슈팅은 첼시 팬들의 간담을 서늘케 했다. 로베르트 산체스 골키퍼가 가까스로 막아냈다.
 
맨유에서 가장 위협적인 플레이를 보인 선수였다. 실제로 맨유의 후반전 공격은 대부분 왼쪽에서 이루어졌다. 가르나초와 브루노 페르난데스, 세르히오 레길론이 공을 주고받으며 찬스를 만들어냈다. 맨유의 역전골도 가르나초의 발끝에서 시작됐다. 계속해서 측면을 노리던 가르나초는 맥토미니의 머리에 정확히 갖다주는 이른바 "택배 크로스"를 통해 골을 도왔다. 비록 두 번째 골 장면을 제외하면 가르나초의 드리블 돌파 이후 마무리는 살짝 아쉬웠다. 페널티 박스 안에서 동료에게 연결해주는 패스나 크로스의 정확도는 떨어졌고, 슈팅으로 가져갈 때의 정확성도 다소 영점이 맞지 않는 모습이었다. 그럼에도 가르나초는 첼시의 수비진들을 진땀 흘리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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