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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내 최다 득점자 맥토미니, 또다시 맨유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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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Z 댓글 0건 조회 3,064회 작성일 23-12-07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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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이커 같은 미드필더, 스콧 맥토미니가 또다시 맨유를 구했다. 혼자서 두 골을 집어넣으며 맨유의 승리를 이끌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7일 오전 5시 15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3-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15라운드 첼시와의 맞대결에서 2-1 승리를 거뒀다. 시즌 9승째를 달성한 맨유는 6위로 올랐다.
 
맨유의 주인공은 또다시 맥토미니였다. 멀티골을 터뜨리며 팀의 짜릿한 1점 차 승리의 일등공신이 되었다. 자신의 리그 5번째 득점으로, 팀 내 최다득점자로 오르는 순간이었다. 득점을 터뜨린 것은 물론이고, 첼시와의 중원 싸움에서 활발하게 움직였고 수비적으로도 큰 도움을 주었다.
 
첫 번째 득점은 자칫하면 맨유가 흔들릴 수 있었던 상황에서 터져 나왔다. 전반 초반 안토니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주장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실축했다. 눈앞에서 앞서갈 기회를 놓쳤기 때문에 분위기를 내줄 뻔했으나, 맥토미니가 있었다. 문전 앞 혼전 상황에서 맥토미니의 절묘한 왼발 슈팅이 골망을 갈랐다. 선제골을 뽑아내며 흔들리지 않은 맨유였다. 두 번째 득점은 동점 상황에서 후반 중반 알레한드로 가르나초의 크로스를 헤더로 마무리하며 기록했다. 이 골은 결승골이 되며 맨유의 승리를 이끌었다.
 
맥토미니의 활약상은 수치에서도 잘 드러난다. 축구 통계 분석 전문가 "Statman Dave"에 따르면 그는 첼시전에서 두 골을 포함한 5개의 유효 슈팅, 95%의 패스 정확도, 지상 경합 승리 2회를 기록했다. 수비라인 앞에서 포백을 보호하는 3선 미드필더로서 중원에서 풀어나가는 역할도 잘 수행했고, 두 골을 넣으며 많은 유효 슈팅을 때려내면서 공격적인 역할도 빼어나게 수행한 것이다. 축구 통계 매체 "Fotmob"은 그에게 평점 8.9점을 부여하며 팀 내 최우수 선수로 선정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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