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벨라루스 선수, 파리올림픽 출전 승인... 양측 모두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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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Z 댓글 0건 조회 2,629회 작성일 23-12-09 14:47본문
스포츠이슈 |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러시아와 벨라루스 선수가 중립국 자격으로 2014년 파리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도록 했다. AP통신, BBC방송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IOC는 8일(현지시각) 러시아와 벨라루스의 국기를 사용하거나 국가를 연주할 수 없고, 단체전에 출전할 수 없다는 조건을 달며 이같이 밝혔다. 또한 자국의 군사 활동과 관련이 없어야 하고,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지지를 표명해서도 안 된다. 선수가 이 자격을 충족하는지는 각 올림픽 종목별 국제 스포츠연맹이 심의하도록 했다. IOC "선수 권리 보호가 인권 존중"... 우크라 반발 전체 내용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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