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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프로 선수들의 일탈, 운동보다 인성이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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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Z 댓글 0건 조회 2,712회 작성일 23-12-10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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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을 맞이한 프로야구계가 또다시 음주운전의 악몽에 휩싸였다. 롯데 내야수 배영빈에 이어 두산 베어스의 포수 박유연이 잇달아 음주운전에 적발된 사실이 드러나며 팬들에게 큰 실망감을 안겼다.
 
박유연은 동산고를 졸업하고 2017년 2차 6라운드로 두산에 입단한 포수 유망주였다. 최근 박유연은 정규시즌이 한창이던 지난 9월 말 자택 근처에서 음주운전을 저질러 적발된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 전날 음주를 하고 다음날 숙취가 남은 상태에서 오전 운전대를 잡은 게 문제가 되었고 음주 단속에 걸려 면허정지 처분을 받았다.
 
하지만 박유연은 자신의 음주운전 적발 사실을 구단에 알리지 않고 은폐했다. 두산 구단은 사건 발생 3개월이 지난 시점에 익명의 제보를 받고서야 박유연의 음주운전 사실을 파악했다. 구단은 자체 조사 끝에 박유연의 자백을 받아냈고 KBO 클린베이스볼센터에 신고했다.
 
KBO는 조만간 징계위원회를 열고 출전 정지 징계와 함께 사회봉사 등 추가 징계 여부를 결정한다.KBO 음주운전 처벌 규정에 따르면 면허정지 최초 적발은 70경기 출장 정지가 내려진다. 면허취소 최초 적발은 1년 실격 처분이 내려지며, 2회 음주운전은 5년 실격, 3회 이상은 영구 실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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