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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급으로 압도... 독일, 유로2024 개막전 승리로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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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Z 댓글 0건 조회 1,118회 작성일 24-06-16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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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차군단" 독일이 우승후보의 위용을 뽐내며 유로 2024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독일은 15일 오전 4시(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푸스발 아레나에서 열린 유로 2024 개막전 A조 1차전에서 스코틀랜드에 5-1로 승리했다.
 
이로써 독일은 A조에서 승점 3을 가장 먼저 획득하며 선두로 나섰다.
 
독일, 일방적인 점유율로 스코틀랜드 압도
 
독일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하베르츠가 전방에 서고, 2선은 비르츠-귄도안-무시알라가 포진했다. 중앙 미드필더는 크로스-안드리히, 수비는 미텔슈테트-타-뤼디거-키미히, 골문은 노이어가 지켰다.
 
스코틀랜드는 3-4-3으로 나섰다. 크리스티-아담스-맥긴이 전방에 포진한 가운데, 중원은 로버트슨-맥그리-맥토미니-랠스턴으로 구성됐다. 수비는 티어니-헨드리-포티어스, 골키퍼 장갑은 건이 꼈다.
 
독일은 후방에서 지공을 통해 점유율을 끌어올리며 능동적으로 경기를 컨트롤했다. 크로스가 미드필드와 센터백 라인까지 넘나들며 볼 배급을 시도했다. 스코틀랜드는 수비시 5-4-1 전형으로 두텁게 공간을 줄이는데 주력했다.
 
독일은 전반 10분 만에 크로스부터 시작된 공격을 통해 선제골로 연결했다. 크로스가 오른쪽으로 롱패스를 전개했고, 키미히가 낮게 횡패스를 넣었다. 페널티 아크 정면에서 비르츠가 오른발 슈팅을 시도한 공이 골키퍼 손을 스치고 골대를 팅기며 골문으로 들어갔다.
 
이후에도 독일은 주도권을 내주지 않고 자신들이 원하는 흐름으로 가져갔다. 독일은 두 번째 추가골을 빠른 시간 안에 만들어냈다. 전반 19분 귄도안이 절묘하게 수비 공간 사이로 스루 패스를 찔러넣었다. 쇄도하던 하베르츠가 박스 안에서 침착하게 접어놓은 뒤 패스했다. 이어 무시알라가 오른발 강슛으로 골망을 갈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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