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트피스로 갈린 명승부... 튀르키예의 무서운 8강 돌풍 > 스포츠이슈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이트 내 전체검색

스포츠이슈


   자유게시판    유용한사이트    스포츠이슈    익명게시판


세트피스로 갈린 명승부... 튀르키예의 무서운 8강 돌풍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Z 댓글 0건 조회 1,179회 작성일 24-07-03 18:48

본문

스포츠이슈


IE003320070_STD.jpg?20240703100908
 
튀르키예가 이번 유로 2024에서 "언더독"의 반란을 일으키며, "다크호스" 오스트리아를 무너뜨리고 8강에 올랐다.

튀르키예는 3일 오전 4시(한국시간) 독일 라이프치히에 위치한 라이프치히 스타디움에서 열린 유로 2024 16강전에서 오스트리아에 2-1로 승리했다. 

튀르키예는 8강에서 루마니아를 이기고 올라온 네덜란드와 맞붙는다.

"센터백" 데미랄, 세트피스 멀티골로 승리 이끌다

오스트리아는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마르코 아르나우토비치가 원톱에 서고 마르셀 자비처-크리스토프 바움가르트너-로마노 슈미트가 2선을 맡았다. 수비형 미드필더는 콘라트 라이머-니콜라스 자이발트, 수비는 필리프 음베네-필리프 린하르트-케빈 단조-스테판 포슈, 골문은 파크리크 펜츠가 지켰다.

튀르키예는 4-3-3 포메이션을 내세웠다. 전방에 케난 일디즈-아르다 귈러-바르쉬 알페르 일마즈, 중원은 오르쿤 쾨크취-이스마엘 윅세키-칸 아이한이 자리했다. 수비는 페르디 카디올루-압둘케림 바르닥치-메리흐 데미랄-메르트 뮐뒤르가 포진했으며, 골문은 메르트 귀노크가 지켰다.

경기를 시작하자마자 57초 만에 튀르키예가 리드를 잡았다. 귈러가 코너킥을 올렸고, 바움가르트너의 다리에 맞고 골키퍼 몸에 튕겨 흘러나온 공을 데미랄이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이후 오스트리아는 강하게 반격에 나섰다. 전반 3분 자비처 패스에 이은 바움가르트너의 박스 밖 슈팅은 골문 옆으로 벗어났다. 전반 7분 코너킥 상황에서 슈미트가 띄어주고 린하르트의 헤더는 높게 떠올랐다.

튀르키예는 간헐적인 역습을 통해 라인을 높게 형성한 오스트리아를 위협했다. 전반 19분 역습을 전개하며 일마즈가 패스하고, 귈러가 왼발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문 오른편으로 벗어났다. 

전체 내용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스포츠이슈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6211 관리자Z 927 07-15
6210 관리자Z 759 07-15
6209 관리자Z 679 07-15
6208 관리자Z 709 07-15
6207 관리자Z 637 07-15
6206 관리자Z 450 07-15
6205 관리자Z 489 07-15
6204 관리자Z 360 07-15
6203 관리자Z 332 07-15
6202 관리자Z 488 07-15
6201 관리자Z 426 07-15
6200 관리자Z 447 07-15
열람중 관리자Z 1189 07-03
6198 관리자Z 950 07-03
6197 관리자Z 933 07-03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우회접속시 채팅창이 작동하지 않을수 있습니다.

중고천국텔레그램
중고천국검증
오늘 1,853 어제 7,112
최대 23,518 전체 4,948,444

게시물에 대한 책임은 작가에게 있으며 우리는 책임을지지 않습니다.
우리는 당신이 당신의 국가에서 인정하는 성인이 아니라면 성인 정보를 사용하는 것에 동의하지 않는다.
Copyright © usedheave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