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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산 4회 우승 일궈낸 스페인, 미래가 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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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Z 댓글 0건 조회 637회 작성일 24-07-15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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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인이 잉글랜드를 꺾고 UEFA 유로 역대 최다인 4회 우승에 성공했다.  스페인은 15일 새벽(한국시각) 베를린 올림피아 슈타디온에서 열린 UEFA 유로 2024 결승전 잉글랜드와의 경기에서 2대 1로 승리했다. 지난 2012년 이후 12년만에 우승에 성공한 스페인은 역대 최다인 4회 우승 달성에 성공했다.  

경기막판 빛난 교체작전  

이날 두 팀의 전반전은 소득이 없었다. 스페인은 69%의 높은 볼 점유율을 바탕으로 경기 주도권을 잡았으나 공격에서의 세밀함이 떨어졌고, 잉글랜드는 수비적인 경기를 펼치면서 이렇다 할 찬스를 만들지 못했다. 전반 45분에 나온 잉글랜드 필 포든의 슈팅이 전반전 양팀의 유일한 유효슈팅이었다.  

이런 흐름은 후반 2분만에 깨진다. 후반 2분 스페인의 공격 기회에서 라민 야말의 패스를 받은 니코 윌리엄스가 페널티박스 왼쪽에서 낮게 깔아찬 슈팅이 그대로 골로 연결되면서 리드를 잡는데 성공한 것.  

기세를 탄 스페인은 후반 4분 다니 올모의 슈팅을 시작으로 11분 니코 윌리엄스, 21분에는 라민 야말이 득점 기회를 잡었으나 아쉽게 추가골에는 실패했다. 다급해진 잉글랜드는 후반 16분 해리 케인 대신 올리 왓킨스를 투입한데 이어 후반 25분에는 코비 마이누 대신 콜 파머를 투입해 공격을 강화한다. 이에 스페인은 후반 23분 알바로 모라타 대신 미켈 오야르자발을 투입해 응수한다. 그리고 이는 적중한다. 3분 뒤 잉글랜드의 공격에서 벨링엄이 내준 패스를 받은 파머가 왼발 중거리슛으로 득점에 성공하며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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