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 몰린 토트넘, 유로파리그서 반전 보여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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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Z 댓글 0건 조회 155회 작성일 24-09-29 18:16본문
스포츠이슈 |
"두 번째 시즌에 주로 우승하는 게 아니라 두 번째 시즌엔 항상 무언가를 우승한다. 그 사실은 바뀌지 않는다." 지난 15일(한국 시간), 아스널과의 북런던 더비에서 쓰라린 패배를 맛본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훗스퍼의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최근 부진한 성적에 대해 다소 감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후 공식전 2연승을 통해 반등에 잠시 성공한 토트넘과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과연 유로파리그에서도 분위기를 이어갈 수 있을까. 유로파리그에 참가하는 팀이 이번 시즌에 32개에서 36팀으로 확대됐다. 모든 참가 팀은 1포트에서 4포트까지 9개 팀이 속한다. 이어 각 포트별로 두 팀을 만나고, 홈-원정 경기를 각 4번씩 총 8경기를 치르는 방식으로 변화를 가져갔다. 즉 조별리그 경기가 6번에서 8번으로 확대된 것이다. 이후 조별리그 결과에 따라, 1위부터 8위까지는 16강에 직행하고 9위부터 24위까지는 16강 플레이오프를 거쳐 총 8팀이 16강으로 향한다. 25위부터 36위는 자동 탈락이다. 무관 탈출 "도전" 토트넘-포스테코글루 전체 내용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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