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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되면 강해지는 kt... 돌풍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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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Z 댓글 0건 조회 1,655회 작성일 24-10-03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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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포스트시즌에 극적으로 올라온 kt wiz가 두산 베어스를 물리치고 돌풍을 일으켰다.

kt는 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에서 두산을 4-0으로 이겼다.

전날 사상 처음으로 벌어진 5위 결정전에서 SSG 랜더스를 꺾고 포스트시즌 막차를 탄 kt는 가을 야구의 첫 관문인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도 기세를 이어가며 1차전을 잡았다.

가을야구에 강한 kt, 이 정도면 마법 아닌 과학

승부는 1회에 갈렸다. kt는 두산 선발 투수 곽빈의 제구 난조를 놓치지 않았다. 리드오프 김민혁의 볼넷과 멜 로하스 주니어의 좌전 안타로 무사 1, 2루를 만든 뒤 장성우가 좌전 적시타를 터뜨리며 먼저 점수를 올렸다.

kt는 장성우가 두산 수비진의 중계 플레이가 허점을 틈타 2루까지 가며 무사 2, 3 찬스를 이어갔다.

강백호와 오재일이 곽빈의 변화구를 받아쳐 연속 적시타를 터뜨리며 3-0으로 달아났고, 오윤석의 보내기 번트에 이어 배정대의 중전 적시타로 kt가 1회에만 4점을 획득했다.

올 시즌 kt를 상대로 6차례 등판해 5승 무패 평균자책점 1.51로 역투하며 "천적"으로 군림하던 곽빈은 포스트시즌의 부담감을 이겨내지 못했고, 2회에도 선두타자 심우준에게 볼넷을 내주자 두산은 미련 없이 투수를 교체했다.

곽빈에 이어 등판한 외국인 투수 조던 발라조빅은 5회까지 삼진 6개를 잡아내며 무실점으로 역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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