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 자라는 19세 세터 한태준, 대한항공 날개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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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 프로배구 우리카드가 대한항공을 꺾고 선두 자리를 탈환했다. 우리카드는 30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남자부 2라운드 대한항공과의 원정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0(25-19, 25-23, 26-24)으로 이겼다. 올 시즌 개막하고 줄곧 선두를 달리다가 최근 2연패를 당하고 상승세가 한풀 꺾였던 우리카드는 대한항공에 선두 자리를 내줬으나, 이날 맞대결에서 셧아웃 승리를 거두면서 다시 선두로 올라섰다. 두 팀의 승점은 25로 같지만, 우리카드(9승 3패)가 대한항공(8승 4패)보다 다승에서 앞선 덕분이다. 전체 내용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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