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마무리 고우석 MLB 도전, 처남·매제 동반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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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남-매제" 관계인 이정후(키움 히어로즈)와 고우석(LG 트윈스)이 한날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 도전한다.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은 한국시간으로 5일 "고우석이 포스팅(비공개 경쟁입찰) 명단에 올랐다"라며 "협상 기간은 미국 동부 시간으로 5일 오전 8시부터 내년 1월 3일까지"라고 보도했다. 전날 키움 구단이 발표한 이정후의 협상 기간과 정확히 같다. 이로써 "바람의 아들" 이종범 전 LG 코치의 사위이자 이정후의 매제인 고우석도 메이저리그 30개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에 나선다. 젊은 나이와 빠른 공 "강점"... 올 시즌 부진이 관건 전체 내용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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