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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치홍 떠난 롯데, 만년 유망주에겐 도약의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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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Z 댓글 0건 조회 4,689회 작성일 23-11-23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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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최고의 명장 김태형 감독을 새로 선임하며 2024시즌 도약을 노리던 롯데 자이언츠 입장에선 아쉬운 전력 이탈이 발생했다. 지난 20일 롯데는 금년 FA 시장 1호 계약을 발표했다. 프랜차이즈 스타인 베테랑 외야수 전준우와 4년 총액 47억 원 계약을 발표하며 스토브리그의 시작을 알렸다.

하지만 반가운 소식에 뒤이어 아쉬운 이별 소식이 바로 이어졌다. 2023시즌 주장직을 맡아 꾸준한 활약을 보이던 FA 내야수 안치홍이 같은 날 한화 이글스와 "4+2년 총액 72억 원" 계약을 체결하며 이적한 것이다. 이제 롯데의 급선무는 안치홍이 지난 4년간 책임졌던 2루수의 새 주인을 찾는 것이다.

차기 2루수로는 여러 후보들이 꼽힌다. 롯데는 정규시즌 종료 후 마무리캠프에서 외야수 고승민을 입단 당시 포지션인 2루수로 다시 연습을 시킬 정도로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올시즌 주로 안치홍의 백업으로 활약하며 123경기에 출장한 박승욱도 유력한 주전 후보 중 한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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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2루수로 활약할 수 있는 1군 자원이 한 명 더 있다. 바로 지난 2017년 입단한 7년 차 내야수 김민수다. 입단 당시 기대에 비해 성장이 더딘 김민수지만 퓨쳐스리그 검증은 완료된 상태다. 이제 1군에서 자기 입지를 다질 단계다. 여기에 안치홍 이적으로 내야에 빈자리가 생기며 김민수에게 절호의 기회가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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