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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스만호 1년, 역대급 황금세대로 아시안컵 갈증 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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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Z 댓글 0건 조회 4,928회 작성일 23-11-23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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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축구대표팀이 2023년 공식 A매치 일정을 모두 마감했다. 지난해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16강의 성적을 낸 파울루 벤투 감독의 후임으로 지휘봉을 잡은 독일 출신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은 부임 첫해 10차례의 A매치(친선전 8경기+월드컵 예선 2경기)를 치러 총 5승 3무 2패의 성적을 기록했다.
 
전반기와 후반기의 성적이 극과 극이었다. 클린스만호 출범 후 처음 치른 3월 A매치에서는 콜롬비아(2-2 무)와 우루과이(1-2 패), 6월에는 페루(0-1 패)와 엘살바도르(1-1 무)등 남미와 북중미팀들을 연이어 만났으나 모두 승리하지 못했다. 9월에는 첫 유럽원정 2연전 첫 경기였던 웨일스(0-0 무)전마저도 비기면서 역대 대표팀 사령탑중 최초로 부임 후 5경기 연속 무승(3무 2패)의 늪에 빠졌다.
 
여기에 클린스만 감독의 잦은 해외 체류와 번외활동, 재택근무 논란 등이 불거지면서 본업인 한국대표팀 감독직에 소홀한 클린스만의 "워크에식"에 대한 비판적인 목소리가 높아졌다.
 
하지만 클린스만호는 유럽 원정 2차전이었던 9월 13일 사우디(1-0)전에서 6경기 만에 첫 승전보를 올리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10월에는 홈 2연전에서 튀니지(4-0 승)와 베트남(6-0 승)을 연이어 대파하며 상승세를 탔다. 11월에는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에 돌입하고 싱가포르(5-0 승)와 홈 1차전, 중국전(3-0)과의 원정을 2차전을 모두 잡아내며 조별리그 2연승, A매치 5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클린스만호는 10경기에서 총 23골을 뽑아냈다. 첫 5경기에는 4골에 그쳤고, 5연승 기간에만 무려 19골을 몰아쳤다. 최다득점자는 6골을 기록한 주장 손흥민이었다. 이강인이 4골로 그 뒤를 이었고 황의조가 3골, 황희찬과 조규성이 2골을 기록했다. 정우영-황인범-김민재-정승현 등도 골맛을 보며, 자책골을 제외하고 각 포지션에 걸쳐 9명의 선수가 고르게 골맛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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