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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연패 가스공사, 전자랜드 시절보다 심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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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Z 댓글 0건 조회 2,634회 작성일 23-11-26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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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 3년차를 맞이한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걷잡을 수 없이 추락하고 있다. 거듭되는 연패에 꼴찌 추락도 모자라 프로라는 이름이 부끄러울 수준의 경기력이 속출하며 팬들을 더욱 실망시키고 있다.
 
11월 23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24시즌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2라운드에서 가스공사는 홈팀 서울 삼성에게 63-84로 완패했다.
 
두 팀의 맞대결은 올시즌 프로농구 2약 체제를 형성한 팀들간의 "꼴찌 대첩"으로 주목받았다. 이날 경기 전까지 삼성은 8연패, 가스공사는 9연패의 수렁에 빠져있었다.
 
두 팀 모두 승리가 간절했기에 나름 치열한 대결이 기대됐지만 뚜껑을 열자 승부는 싱겁게 갈렸다. 삼성은 가스공사를 2쿼터에 4득점으로 묶는 등, 전반에만 46-21로 더블 스코어가 넘는 격차를 벌리며 일찌감치 승부를 결정지었다.
 
삼성의 에이스 코피 코번은 경기의 절반(20분 19초)만 뛰고도 17점 11리바운드로 시즌 10번째 더블-더블 고지에 도달했다. 2옵션 이스마엘 레인도 19점 7리바운드로 활약했다. 그동안 부진하던 삼성의 국내 선수들도 김시래(15점 6리바운드 5어시스트)-이정현(9점 8어시스트 4리바운드), 최승욱(6점 9리바운드), 이원석(9점 8리바운드) 등이 모처럼 고른 활약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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