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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 끝 탈출한 수원, 간절함이 만든 슈퍼매치서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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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Z 댓글 0건 조회 4,131회 작성일 23-11-26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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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삼성이 다시 한 번 투지를 불사르며, 잔류를 위한 가능성을 높였다. 라이벌 FC서울을 물리치고 귀중한 승점 3을 얻었다.
 
수원은 25일 오후 4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3" 37라운드 서울과의 슈퍼매치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승점 32가 된 수원은 11위 수원FC와 동률을 이뤘지만 다득점에서 밀려 12위를 유지했다. 10위 강원(승점 33)과의 격차도 1점에 불과해 최종라운드에서 반전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수원, 아사니 결승골로 서울 격파
 
홈팀 서울은 3-4-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나상호-일류첸코-윌리안이 최전방 스리톱을 형성한 가운데 중원은 이시영-기성용-한승규-고요한이 포진했다. 수비는 김주성-오스마르-박수일, 골문은 백종범이 지켰다.
 
수원은 웨릭 포포-안병준을 투톱에 놓는 4-4-2로 나섰다. 미드필드는 바사니-고승범-이종성-아코스티가 출전했다. 포백은 김태환-김주원-한호강-손호준, 골키퍼 장갑은 양형모가 꼈다.
 
점유율에서는 서울이 65%로 앞섰지만 슈팅수는 14-10으로 수원이 우세할만큼 공격의 날카로움이 돋보였다. 두 팀은 라이벌전답게 긴장감 있고, 치열한 공방전을 선보였다.
 
전반 16분 코너킥에서 루즈볼을 윌리안이 왼발 발리 슈팅을 때렸지만 골대를 넘어갔다. 수원도 1분 뒤 아사니의 왼발 슈팅으로 서울을 위협했다.
 
수원은 몇 차례 예리한 카운터 어택으로 기회를 창출했다. 전반 38분 웨릭포프의 돌파 이후 아코스티의 슈팅으로 득점을 노렸으나 백종범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전반 43분에는 아코스티의 오버래핑 이후 낮게 크로스했다. 이어 안병준이 오른발로 시도한 슈팅은 김주성에게 가로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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