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파이널 라운드, 2라운드에서 나올 수 있는 경우의 수는?
페이지 정보
작성자![관리자](/extend/level_z/admin1.png)
본문
스포츠이슈 |
지난 2월 25일, 리그 디펜딩 챔피언 울산 현대와 지난해 FA 컵 우승팀 전북 현대의 공식 개막전을 시작으로 10개월간의 긴 여정에 몸을 실었던 "하나원큐 K리그 1 2023"이 단 4경기만을 남겨 놓고 있다.
파이널 라운드에 돌입한 이후, A그룹에 안착한 1위 울산을 시작으로 포항-광주-전북-대구-인천이 치열한 우승 경쟁과 함께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놓고 다투고 있다. 반면 강등 위기가 존재하는 B그룹에 안착한 7위 서울을 시작으로 대전-제주-수원 FC-강원-수원 삼성이 치열한 생존 경쟁을 펼치고 있다. 포항 패배 후 울산 승리 시, 울산 현대 2연패 "확정" ![]() 2023시즌 K리그 1 왕좌의 주인공이 탄생 직전이다. 바로 디펜딩 챔피언 울산이다. 34라운드 종료 시점, 20승 7무 7패를 기록하며 승점 67점을 획득한 울산은 2위를 달리고 있는 동해안 라이벌 포항 스틸러스를 승점 8점 차로 제치며 단독 선두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시즌 개막 후 6연승 2회와 5연승 1회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뽐냈던 울산은 후반기 극심한 부진 속에도 불구하고 리그 우승을 눈앞에 두고 있다. 리그 우승에 진심으로 도전했던 2019시즌을 시작으로 2021시즌까지 전북 현대에 우승컵을 내주며 극심한 트라우마에 시달렸던 울산은 드디어 2022시즌, 전북을 제압하고 17년 만에 리그 왕좌 자리를 차지하며 새 왕좌의 탄생을 알렸다. 리그 2연패에 도전했던 이번 시즌, 울산에 적수가 될 만한 팀은 없었다. 라이벌 전북은 시즌 초반 극심한 부진 속 감독 교체까지 이루어지며 울산을 위협하지 못했으며 2위 포항 역시 이번 시즌 단 한 번도 울산에 승리를 거두지 못하며 단독 질주에 제동을 걸지 못했다. 전체 내용보기 ![]()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