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2연패 눈앞에 둔 울산 현대, 시즌 막바지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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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이슈 |
![]() K리그 디펜딩 챔피언이자 구단 역사상 첫 리그 2연패에 도전하고 있는 울산 현대가 시즌 막바지 그 숙원 사업을 끝내 이루기 직전인 모양이다. 리그 34경기 20승 7무 7패, 2위 포항 스틸러스와 승점 차를 8점 차이로 벌린 울산은 리그 종료 4경기를 남겨둔 현재, 리그 우승이 눈앞으로 다가왔다. 매 시즌 치열한 우승 경쟁을 펼쳤던 전북 현대는 이번 시즌 초반 침몰하며 적수로서 위협을 가하지 못했으며 시즌 초반 선두 자리를 위협했던 서울-제주는 파이널 B 그룹으로 떨어졌다. 전북과 마찬가지로 울산을 매 시즌 위협했던 포항을 상대로 이번 시즌 단 한 경기도 내주지 않았던 울산은 다가오는 주말, 조기 우승 확정에 도전한다. 다가오는 28일, 전주 월드컵 경기장에서 펼쳐지는 전북 현대와 포항 스틸러스와의 맞대결에서 전북이 승리를 기록하고 다음 날 펼쳐지는 대구 FC와의 홈 경기에서 승리를 기록하게 된다면 리그 우승을 조기에 확정 지을 수 있는 가장 완벽한 경우의 수를 완성 시키게 되는 울산이다. 갈수록 흔들렸던 울산 전체 내용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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