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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드로우소바 윔블던 첫 우승, 자베르는 세 번째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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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Z 댓글 0건 조회 7,989회 작성일 23-07-17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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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대회 단식 우승 경험이 없는 선수들끼리 결승에서 만난 것만으로도 그 결과가 궁금했다. 누구라도 최고의 자리에 올라설 수 있는 기회를 잡은 것이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이번에도 예상 밖의 결과가 나왔다. 6번 시드를 받은 온스 자베르가 42위의 본드로우소바에게 밀려난 것이다. 본드로우소바는 2019년 롤랑 가로스 준우승의 아픔을 씻어내고 첫 번째 그랜드 슬램 타이틀을 따낸 것이지만 온스 자베르는 지난 해 윔블던-US 오픈 연속 준우승에 이어 이번에도 분루를 삼키고 말았다.

여자 프로테니스 랭킹 42위 마르케타 본드로우소바(체코 공화국)가 한국 시각으로 15일(토) 오후 10시 영국 런던에 있는 올잉글랜드클럽 센터코트에서 벌어진 2023 윔블던 테니스대회 여자단식 결승전에서 6위 온스 자베르(튀니지)를 80분만에 2-0(6-4, 6-4)으로 물리치고 첫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본드로우소바의 두 번째 도전, 자베르의 세 번째 눈물

프로 선수가 윔블던에 참가할 수 있게 된 1968년 이후 시드를 받지 못한 선수가 결승까지 올라온 경우는 마르케타 본드로우소바가 처음이었다. 그렇게 어려운 일을 본드로우소바가 이룬 것이다. 4강에서 엘리나 스비톨리나(우크라이나)의 돌풍을 잠재우고 윔블던 첫 결승 무대에 올라온 왼손잡이 본드로우소바의 스트로크는 매우 날카로웠다. 위너 숫자(본드로우소바 10개, 자베르 25개)는 밀렸지만 상대가 쉽게 받아넘기지 못하는 스트로크 위력은 압도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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