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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도 고개 숙인 박건우, 논란 딛고 다시 돌아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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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Z 댓글 0건 조회 8,368회 작성일 23-07-17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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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 올스타전’에서는 흥미로운 장면이 나왔다. 나눔 올스타의 1회말 공격에서 타석에 선 박건우가 안타를 치고 1루로 출루했다. 마침 1루에는 박건우의 소속팀 사령탑인 강인권 감독이 베이스 코치로 나와 있었다.
 
박건우는 1루에 도달한 뒤 보호대를 맡기면서 강인권 감독을 향해 돌연 90도 인사를 했다. 강인권 감독은 담담하게 미소를 지으며 박건우를 격려했다. 그러자 관중석에서는 박수와 환호가 쏟아졌다.
 
박건우와 강인권 감독으로서는 이달 초 벌어진 2군행 논란 이후 이번 올스타전이 공식석상에서의 첫 재회였다. 박건우는 지난 3일 갑작스럽게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KBO리그를 대표하는 우타 외야수인 박건우는 2023시즌 전반기에도 타율 .286, 7홈런, OPS .816으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었고, 나눔 올스타 외야수로도 선정됐다. 특별한 부상이나 슬럼프도 없었기에 주전 외야수의 갑작스러운 2군행은 의아함을 자아냈다.
 
이유는 오래가지 않아 밝혀졌다. 박건우가 주축 선수로서 팀플레이와 관련해 아쉬운 모습을 보여줬고, 강인권 감독이 질책 차원에서 2군행을 지시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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