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등 나서는 키움, 두산 선발 알칸타라 넘어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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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Z 댓글 0건 조회 3,283회 작성일 23-07-10 20:51본문
스포츠이슈 |
2연패에 빠진 키움이 반등에 나선다. 하지만 단 한 번도 이겨보지 못한 두산의 1선발이자 외국인 에이스 라울 알칸타라를 넘어서야 한다. 키움은 8일 잠실야구장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과의 시즌 10차전을 치른다. 최원태를 선발투수로 출격시켜 알칸타라와 선발 맞대결을 펼친다. 키움은 전날 선발투수 맥키니가 6이닝 2실점 QS 투구를 선보이며 자기 역할을 충분히 해주었다. 그러나 맥키니 다음으로 올라온 5명의 구원투수들이 2이닝 동안 11피안타 2사사구 8실점(8자책)으로 무너지고 말았다. 타선 역시 두산 선발 곽빈으로부터 5이닝 동안 안타 2개와 사사구 2개를 뽑는데 그쳤다. 뒤이어 올라온 두산의 구원투수 4명을 상대로는 단 2안타에 그치며 0vs10 대패를 기록하고 말았다. 전체 내용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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