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슬기 결승골... 여자 축구, 월드컵 출정식서 역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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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Z 댓글 0건 조회 3,201회 작성일 23-07-10 20:51본문
스포츠이슈 |
한국 여자 축구가 월드컵 출정식에서 기분 좋은 승리를 거뒀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 축구 대표팀은 8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월드컵 출정식을 겸한 중남미 국가 아이티와의 평가전에서 2-1로 역전승했다. 오는 20일 호주·뉴질랜드에서 개막하는 2023 여자월드컵을 앞두고 국내에서 마지막 평가전에 나선 한국은 손화연, 최유리(이상 인천 현대제철)를 투톱으로 앞세우고 이금민(브라이턴), 조소현(토트넘), 지소연(수원FC)으로 중원을 짰다. 장슬기(인천 현대제철)와 추효주(수원FC)가 좌우 윙백을 맡았고 김혜리, 임선주(이상 인천 현대제철), 심서연(수원FC)이 스리백으로 나섰다. 골키퍼 장갑은 김정미(인천 현대제철)가 꼈다. 전체 내용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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