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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31일 만에 퍼플아레나 찾은 전북, 연승 행진 이어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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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Z 댓글 0건 조회 6,301회 작성일 23-07-10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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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31일 만에 대전 월드컵 경기장을 찾은 전북 현대가 위기의 대전 하나 시티즌과 물러설 수 없는 한판 대결을 예고하고 있다.
 
오는 12일 오후 7시 30분, 대전 월드컵 경기장에서 펼쳐지는 하나원큐 K리그 1 2023 22라운드 대전 하나 시티즌과 전북 현대가 시즌 두 번째 대결을 앞두고 있다. 지난 4월 26일 9라운드 이미 시즌 첫 맞대결을 펼친 양 팀은 대전이 안톤과 이진현의 연속골에 힘입어 전북을 3998일 만에 제압하며 기분 좋은 승리를 챙긴 전적이 있다. 당시 전북은 극심한 부진에 시달리며 김상식 전 감독을 향한 응원 보이콧과 더불어 분위기가 최악이었으며 대전은 승격 이후 울산-전북이라는 리그 거물급 팀들을 상대로 승리를 쟁취하며 분위기가 하늘을 찌를 듯이 좋았다.
 
시즌 두 번째 맞대결을 앞둔 현재 양 팀의 분위기는 어떠할까? 지난 첫 번째 맞대결에서 풍기던 양 팀의 분위기가 바뀐 듯이 보인다. 먼저 홈 팀 대전은 분위기가 다소 좋지 않은 상황으로 흘러가고 있다. 승격 이후 리그 12경기에서 6승 3무 3패를 기록하며 상위권에 위치하며 좋은 흐름을 탔던 대전이었으나, 13라운드 이후 직전 라운드인 21라운드까지 단 1승만을 거두고 있다. 13라운드 이후 대전은 1승 5무 3패를 기록하며 연속 "무"재배를 거듭하고 있으며 특히 최근 4경기에서 연속 무승부를 기록하며 승점 1점 획득에 그치고 있다.
 
반면 지난 첫 번째 맞대결에서 치욕적인 패배를 맛본 전북은 분위기가 하늘을 찌를 듯하다. 김상식 감독 사임 이후 김두현 감독 대행과 단 페트레스쿠 감독이 부임 이후 치러진 리그 11경기에서 7승 2무 2패를 기록하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페트레스쿠 감독 부임 이후에 치러진 FA컵 포함 공식전 4경기에서 3승 1패를 기록, 무실점 경기 2회와 더불어 페트레스쿠 감독 데뷔전이었던 광주전을 제외하면 모든 경기에서 멀티골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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