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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용, 러시아 강적 잡고 4연승 질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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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Z 댓글 0건 조회 4,619회 작성일 23-07-17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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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미들급에서 활약중인 "아이언 터틀" 박준용(32‧코리안탑팀)이 김동현(41)의 옥타곤 4연승 기록에 도전한다. 오는 16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에이팩스에서 있을 "UFC 파이트나이트: 홈 vs 부에노 실바" 대회가 그 무대로 박준용은 코메인 이벤트 미들급(83.9kg) 경기를 통해 알베르트 두라예프(34‧러시아)와 맞붙는다.

현재 박준용은 UFC 무대에서 3연승을 기록 중이다. 대단하다는 평가를 내리기에 모자람이 없다. UFC는 세계 각 단체의 챔피언들이 모인 MMA판 "챔피언스 리그"라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적지 않은 코리안 파이터 가운데 4연승을 기록한 인물은 18전을 치른 김동현이 유일하다.

4연승은 커녕 1승조차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인 상황에서 만약 연승 숫자를 "4"까지 늘려갈 수 있다면 체급 내에서 박준용의 입지는 더욱 탄탄해질 것이 분명하다. 중량급에 속하는 미들급에서 보기 드문 동양인 파이터라는 점도 메리트다. 박준용 또한 중요성을 잘 알고 있는지라 출연 중인 JTBC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벤저스- 뭉쳐야 찬다 2>에서 일시적으로 하차하고 훈련에 매진했다.

2019년부터 옥타곤에서 뛰고 있는 박준용은 UFC에서만 6승 2패(총 전적 16승 5패)의 호성적을 기록중이다. 1패 뒤 3연승만 2번이다. 연승도 대단하지만 연패가 없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공격 옵션이 다양한 편이 아닌지라 단순하게 보일 수도 있겠지만 실상은 밸런스가 잘 잡혀있는 파이터다. 통산 16승 중 넉아웃 5번(31%), 서브미션승 5번(31%), 판정승 6번(38%) 등 고른 패턴으로 승리를 가져간 것이 이를 입증해준다. 어떤 방식으로든지 승리를 가져갈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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