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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동 꺼진 롯데 황보르기니, 다시 달릴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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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Z 댓글 0건 조회 3,981회 작성일 23-07-10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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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4번타자"라 불린 이대호가 현역에서 은퇴한 지난해 KBO리그에서도 최종 8위에 그치며 팬들을 실망시킨 롯데 자이언츠지만 시종일관 투지넘치는 플레이를 펼치며 신인왕 후보로 거론되는 등 2023시즌에 대한 희망을 남긴 선수가 있었다. 그 주인공은 바로 2020년 2차 5라운드 44순위로 롯데에 입단한 대졸 외야수 황성빈이다.

황성빈은 프로에 입단하자마자 현역 입대로 군 복무를 마쳤다. 군 제대 이후 정식 등록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하고 육성선수 신분으로 2022시즌을 시작한 황성빈은 5월에야 정식 선수로 등록됐고 5월 5일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1군 엔트리에 등록됐다.

이 당시만 해도 베테랑 외야수 전준우를 포함해 주전 선수 다수가 부상당한 상황이라 다급하게 올린 측면이 컸다. 하지만 황성빈은 선발 중견수로 출장 기회가 주어지자마자 안타를 양산하며 기회를 잡았고 단숨에 히트 상품으로 자리잡았다.

주력이 좋은 황성빈이 중견수로 자리를 잡자 롯데 구단은 타격 기복이 심했던 외야수 DJ 피터스를 방출하고 수비는 다소 미흡하지만 타격이 강점인 잭 렉스로 외국인 야수를 교체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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