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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무너진 전주성, 대전 함성으로 물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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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Z 댓글 0건 조회 3,970회 작성일 23-04-28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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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현대를 삼킨 대전 하나 시티즌이 또 다른 현대가인 전북 현대를 전주 원정에서 완벽하게 제압했다.
 
8도의 쌀쌀한 날씨 속 5067명의 관중이 모인 전주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1 2023 9라운드 전북 현대와 대전 하나 시티즌의 경기. 대전이 후반 5분과 28분 안톤과 이진현의 연속골로 난적 전북을 제압하고 3위로 올라섰다.
 
전북은 대전에 멀티 실점 이후 후반 40분 정태욱이 코너킥 상황에서 아마노 준이 올린 크로스를 헤더 골을 작렬시키며 추격에 나섰지만 결국 대전의 골문은 뚫리지 않았다. 결국 전북은 대전에 패배하며 리그 9전 3승 1무 5패라는 최악의 성적으로 9위로 추락했다.
 
"추모" 분위기 속 나가 외침은 일시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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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전주성 분위기는 무거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지난 23일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원정 경기를 관람하러 멀리 제주도까지 원정 간 전북 팬이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기 때문. 전북 팬들은 "OUT" 걸개 대신 팬 추모 걸개를 내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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