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킬러냐 LG 킬러냐... 한화가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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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는 10일 한화와의 경기를 앞두고 선발로 이민호를 예고했었다. 말그대로 한화 저격용 표적 등판이었다. 이민호는 이번 시즌 한화 상대로 등판한 적은 없었다. 하지만 통산 한화 상대로 13경기(12선발) 8승 1패 평균자책점 2.17로 상당히 강한 모습을 보여줬다. 2연패에 빠진 LG로서는 분위기 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이날 이민호의 성적은 5이닝 7피안타(1피홈런) 4사사구 3탈삼진 5실점(5자책)으로 크게 무너졌다. 한화 킬러의 위력이라고는 찾아볼 수가 없었다. 중심에는 한화의 김태연이 있었다. 김태연은 2번타자 2루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2안타(1홈런) 3타점 1득점 1볼넷으로 한화 타선에 힘을 보탰다. 전체 내용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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