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0 월드컵 4위 주장 이승원, 브론즈볼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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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라엘과의 대회 마지막 게임을 이기지는 못했지만 김은중호의 주장 이승원(강원 FC)이 침착한 페널티킥 골을 또 성공시키며 브론즈 볼을 받는 영광을 누렸다. 지난 대회 준우승 팀의 에이스로 활약했던 이강인(레알 마요르카)이 골든 볼을 받은 역사를 이어받은 셈이다. 김은중 감독이 이끌고 있는 20세 이하 한국 남자축구대표팀이 우리 시각으로 12일(월) 오전 2시 30분 아르헨티나 라 플라타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FIFA(국제축구연맹) U-20 월드컵 이스라엘과의 3위 결정전에서 1-3으로 아쉽게 패해 4위로 대회를 끝냈다. 이승원의 침착한 페널티킥 동점골 이번 대회 돌풍의 팀으로 불리는 이스라엘은 이 게임을 앞두고 선수 명단에 큰 변화를 줘야 했다. 비교적 나이는 어리지만 A대표팀에 이름을 올린 선수들이 대회가 끝나기도 전에 국가대표팀에 불려갔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이스라엘의 교체 대기 선수들은 다섯 명 뿐이었다. 전체 내용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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