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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 아스널 이기고 대역전 우승 기회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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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Z 댓글 0건 조회 3,877회 작성일 23-04-28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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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리그 1위 팀이 바뀌는 것은 시간 문제가 됐다. 현재 2위 맨체스터 시티가 1위 아스널보다 두 게임을 덜 뛴 상태로도 승점이 2점 차로 줄어들었으니 어쩌면 다음 라운드에서 순위표가 바뀔 수도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 맨시티가 자랑하는 특급 골잡이 엘링 홀란이 1골 2도움, 유능한 미드필더 케빈 데 브라위너가 2골 1도움의 놀라운 활약을 펼쳤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끌고 있는 맨체스터 시티 FC가 우리 시각으로 27일 오전 4시 맨체스터에 있는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22-202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아스널 FC와의 홈 게임을 4-1로 크게 이겨 승점 2점 차 2위(23승 4무 4패 82득점 29실점)로 선두 아스널 FC(23승 6무 4패 78득점 38실점)를 바짝 따라붙었다.

"엘링 홀란-데 브라위너"의 아름다운 조화

5일 전 꼴찌 팀 사우스햄튼과의 홈 게임(아스널 3-3 사우스햄튼)을 가까스로 비긴 아스널 FC 선수들은 맨시티가 턱밑까지 따라붙었다는 것을 실감하기에 잔실수가 많았다. 게임 시작 후 6분 8초 만에 홈 팀의 멋진 첫 골이 나왔다. 엘링 홀란이 든든하게 상대 수비를 등지고 돌아서며 이어준 어시스트 패스 타이밍도 훌륭했고, 이 패스 줄기를 예상하고 빠르게 달려들어간 케빈 데 브라위너의 첫 터치와 마무리까지 일품이었다. 데 브라위너의 오른발 마무리 슛은 순발력 뛰어난 아스널 골키퍼 아론 램스데일도 막아내기 어려운 구석으로 낮게 깔려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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