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만의 길을 개척해 낸 야구인을 기억하며 > 스포츠이슈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이트 내 전체검색

벳엔조이

스포츠이슈


   자유게시판    유용한사이트    스포츠이슈    익명게시판


자신만의 길을 개척해 낸 야구인을 기억하며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Z 댓글 0건 조회 648회 작성일 24-07-15 15:31

본문

스포츠이슈


IE003324208_STD.jpg?20240713113156

전 프로야구 선수이자 해설위원이었던 이병훈씨가 별세했다. 지난 12일 프로야구 OB 모임인 "일구회"는 이씨의 별세 소식을 전했다. 사인은 심근경색으로 알려졌다. 향년 57세, 빈소는 수원 성빈센트병원이고 발인은 14일이며 장지는 화성 함백산 추모 공원이다.

이병훈은 선린상고와 고려대를 거쳐 1990년 LG 트윈스의 전신인 MBC 청룡에 1차 지명을 받으며 프로경력을 시작했다. 이후 LG와 해태 타이거즈, 삼성 라이온즈에서 선수 생활을 보냈고 1997년을 끝으로 은퇴했다. KBO리그 통산 성적은 7시즌 동안 516경기에 출장해 타율 .267(1317타수 352안타) 38홈런 169타점 136득점이었다.
 
이병훈은 프로야구 데뷔와 동시에 우승멤버가 되는 행운을 누렸다. LG 입단 첫해인 1990시즌 이병훈은 72경기에 출장, 타율 .258, 1홈런 19타점 15득점을 기록했고, LG는 정규리그와 한국시리즈 통합 우승을 차지했다. LG가 창단한 첫해이자 전신인 청룡 시절을 포함해도 첫 우승이었다. 이병훈은 신인임에도 한때 우승팀의 4번 타자를 꿰차기도 했고,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는 결승 2타점 적시타를 터뜨리는 등 인상적인 활약을 선보이며 우승에 기여했다.
 
선수 개인으로서 가장 빛났던 시즌은 1992년이었다. 비록 규정타석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92경기에 출장하여 정확히 타율 3할(263타수 79안타) 16홈런 45타점 34득점의 성적을 기록하며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전체 내용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스포츠이슈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6280 관리자Z 675 09-18
6279 관리자Z 712 09-18
6278 관리자Z 633 09-18
6277 관리자Z 656 09-18
6276 관리자Z 678 09-18
6275 관리자Z 514 09-18
6274 관리자Z 380 09-18
6273 관리자Z 483 09-18
6272 관리자Z 472 09-18
6271 관리자Z 462 09-09
6270 관리자Z 688 09-09
6269 관리자Z 515 09-09
6268 관리자Z 730 09-09
6267 관리자Z 665 09-09
6266 관리자Z 426 09-09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machuja

우회접속시 채팅창이 작동하지 않을수 있습니다.

벳엔조이
기부넷
도도걸
machuja
미니멈맥스
EZBET
배너문의
중고천국텔레그램
중고천국검증
오늘 1,857 어제 6,966
최대 23,518 전체 5,800,372

게시물에 대한 책임은 작가에게 있으며 우리는 책임을지지 않습니다.
우리는 당신이 당신의 국가에서 인정하는 성인이 아니라면 성인 정보를 사용하는 것에 동의하지 않는다.
Copyright © usedheave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