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선언했다 다시 프로로... 기대되는 송은범의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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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규리그 2위를 확정한 삼성이 안방에서 키움에게 승리를 거뒀다. 박진만 감독이 이끄는 삼성 라이온즈는 25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서 홈런 2방을 포함해 장단 9안타를 터트리며 6-3으로 승리했다. 지난 22일 플레이오프 직행을 확정한 삼성은 이날 강민호와 김지찬 등 주전 일부를 제외하고 경기에 임했음에도 뛰어난 투타 균형을 과시하며 키움을 제압했다(78승2무63패). 삼성은 김영웅이 멀티 홈런과 함께 3타점2득점으로 맹활약했고 테이블 세터로 나선 김성윤과 김헌곤도 5안타2타점2득점을 합작했다. 마운드에서는 선발 데니 레예스가 6이닝4피안타1사사구7탈삼진3실점으로 시즌 11번째 승리를 따냈고 7회부터 4명의 투수가 3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그리고 지난 7월말 삼성과 계약한 송은범은 9경기에서 평균자책점1.08로 삼성 불펜의 "히든카드"로 떠오르고 있다. 후반기에 힘 빠진 삼성 불펜 전체 내용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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