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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 끝에서 탈출한 김동엽, 삼성 거포로 부활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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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Z 댓글 0건 조회 4,234회 작성일 23-04-10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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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는 과거와 비교해 선수 생명이 많이 길어졌다. 과거에는 만 30세가 넘어가면 은퇴하는 사례가 많아 선수 생명이 짧았다. 하지만 최근에는 30대 중후반을 넘겨 40세까지 뛰는 선수들이 나오고 있다.

올해 KBO리그 최고령 선수는 1982년생으로 만 41세 시즌을 맞이한 추신수, 김강민(이하 SSG), 오승환(삼성)이다. 선수 본인의 꾸준한 노력과 구단의 체계적인 관리가 맞물린 결과다.

하지만 치열한 경쟁에서 생존해야 하는 KBO리그에서 30대 초중반의 베테랑이 2년 연속으로 부진하면 자칫 방출을 우려해야 한다. 구단에서는 베테랑이 한계에 봉착했다고 판단해 젊은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는 편이 낫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지난겨울 삼성 라이온즈의 1990년생 베테랑 거포 김동엽도 방출을 우려해야 하는 처지였다.

마이너리그에서 유턴해 2016년 SK 와이번스에 입단한 김동엽은 2020년까지 세 번에 걸쳐 20홈런을 달성했다. KBO리그에서는 흔치 않은 우타 거포로서 가치가 높았다. 삼각 트레이드로 삼성으로 이적한 뒤 첫 시즌이었던 2019년에 6홈런에 그쳤던 김동엽은 2020년 20홈런으로 세 번째 20홈런 고지에 등정했다. 타율 0.312 74타점 OPS(출루율 + 장타율) 0.868로 홈런을 제외한 지표도 성공적인 2020시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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