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P 듀오 선형-워니, 함께 전설이 되어가는 최고의 콤비 > 스포츠이슈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이트 내 전체검색

스포츠이슈


   자유게시판    유용한사이트    스포츠이슈    익명게시판


MVP 듀오 선형-워니, 함께 전설이 되어가는 최고의 콤비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Z 댓글 0건 조회 4,007회 작성일 23-04-10 10:56

본문

스포츠이슈


IE003131296_STD.jpg?42

이상민과 조니 맥도웰(대전 현대), 김승현과 마르커스 힉스(대구 동양 오리온스), 양동근과 라건아(울산 현대모비스), 역대 프로농구에는 한 시대를 풍미하며 팀을 정상으로 이끌고 함께 전설로 남은 "최고의 콤비"들이 있었다. 시대를 뛰어넘어 KBL에서 외국인 빅맨+토종 가드의 궁합은 성적과 재미를 모두 보장하는 가장 이상적인 조합으로 꼽힌다.
 
현재 프로농구에서 가장 이상적인 콤비를 꼽으라면 단연 김선형과 자밀 워니(서울 SK)가 첫 손에 꼽힐만하다. SK에서 벌써 4시즌째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두 선수는 지난해 팀의 통합우승을 합작한데 이어 올해는 나란히 국내 선수-외국인 선수 MVP를 석권하며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다.
 
SK가 김선형-워니 콤비의 위력을 앞세워 4강진출에 성공했다. SK는 4월 7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전주 KCC와의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5전3선승제) 3차전에서 16점차 열세를 뒤집으며 77–72로 승리했다.서울 안방에서 1·2차전을 모두 잡았던 SK는 3승으로 시리즈에 마침표를 찍으며 4강 플레이오프(5전3선승제)에 올라 정규리그 2위 창원 LG를 상대하게 됐다.
 
김선형과 워니는 SK가 정규리그 3위에 머물렀지만 1, 2위팀 선수들을 제치고 나란히 MVP를 수상했다. 올시즌 이전까지 한 팀에서 국내-외국인 MVP를 함께 배출한 경우는 총 7번이 있었지만 그동안은 모두 정규리그 1위팀이었고, "3위팀에서 동반 MVP 수상"은 사상 최초였다. 그만큼 이들의 퍼포먼스가 이견이 없을 만큼 압도적이었기 때문이다.
 
전체 내용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우회접속시 채팅창이 작동하지 않을수 있습니다.

중고천국텔레그램
중고천국검증
오늘 2,332 어제 2,500
최대 23,518 전체 7,196,851

게시물에 대한 책임은 작가에게 있으며 우리는 책임을지지 않습니다.
우리는 당신이 당신의 국가에서 인정하는 성인이 아니라면 성인 정보를 사용하는 것에 동의하지 않는다.
Copyright © usedheave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