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준환·이해인, 김연아도 못 올랐던 무대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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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여왕"조차 밟지 못했던 세계 피겨 "별들의 무대"에 대한민국 선수들이 당당히 오른다. 13일 오후부터 일본 도쿄 체육관에서 열리는 ISU 주관의 2022-2023 시즌 마지막 대회인 피겨 스케이팅 월드 팀 트로피. 이번 시즌 세계랭킹이 높은 6개 국가를 초청해 남녀 싱글·아이스댄스·페어 종목에서의 종합 순위를 계산해 자웅을 겨루는 대회인 월드 팀 트로피에 한국 선수들이 출전한다. 지난 2009년 처음 시작해 2년에 한 번씩 열리는 대회인 월드 팀 트로피는 "피겨 여왕" 김연아조차 밟지 못했던 무대다. 여자 싱글 뿐만 아니라 남자 싱글, 아이스댄스 등 다른 종목에서의 성적도 필요했던 탓이다. 피겨 유일의 국가대항전... 한국 첫 초대장 받았다 전체 내용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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