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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근 아낀 것? 혹은 못뛴 것? KCG의 미스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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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Z 댓글 0건 조회 3,348회 작성일 23-04-16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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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근(안양 KGC 인삼공사)은 KBL 최고의 토종빅맨이다. 어느덧 30대 중반의 노장이 되었지만 노련미가 더해지며 경쟁력은 여전하다. 봄농구 경험도 풍부하고 큰 경기일수록 강해지는 면모도 갖추고 있다. 그런데 올시즌 4강 플레이오프 들어 무슨 이유에서인지 갑자기 벤치에 앉아있는 시간이 길어지며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고양 캐롯이 반격에 나서며 안양 KGC를 잡았다. 4월 15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2-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캐롯은 KGC를 89-75로 제압했다. 13일 1차전에서 프로농구 역대 최다점수차인 56점차(43-99)로 맥없이 참패하며 각종 불명예 기록을 세웠던 캐롯은, 이틀만에 설욕에 성공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1승 1패가 된 두 팀은 경기 장소를 경기도 고양체육관으로 옮겨 17일 오후 7시 3차전을 치른다.
 
양팀의 4강전은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이나 마찬가지였다. 정규리그 5위 캐롯은 6강 플레이오프에서 4위 울산 현대모비스와 5차전까지 치르는 접전 끝에 4강에 올라왔다. 주포 전성현의 컨디션 역시 정상이 아니다.
 
반면 정규리그 1위 인삼공사는 전력-정규리그 상대전적(4승 2패)에서 모두 우위인데 4강에 직행했기 때문에 체력 면에서도 캐롯보다 압도적으로 유리했다. 실제 1차전에서 기대 이상의 낙승을 거둘때만 하더라도 KGC의 싱거운 스윕으로 시리즈가 일찍 끝날 수 있다는 전망까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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